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라디오스타'이재진, 탈영 당시 33일 동안 미복귀…그가 있었던 곳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탈영 당시 심경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Oh~LOVE~ 젝키 사랑해' 특집으로 젝스키스 은진원,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 김재덕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재진은 과거에 탈영으로 도마 위에 올랐을 때를 떠올렸다.

그는 "군대에서 힘든 건 없었다. 군대 가기 전에 힘들었다. 아버지가 2006년에 돌아가셨고, 어머님이 아프시다 2008년에 돌아가셨다. 그 후 입대했는데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자진해서 복귀하려 했는데 헌병대에 잡혔다. 33일동안 미복귀 했다. 아버지 고향 가서 여관에서 지내다가 어머니 고향 가서 지내고 했다. 영창에서 33일간 지내고 재판받고 원래 부대로 복귀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재진은 마음이 편해진 뒤 자신의 이기적인 행동인 것을 알았다며 자숙한 모습이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