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단독주택단지에서도 아파트처럼..풍부한 인프라는 기본, 저렴한 가격까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트리플힐스 투시도

트리플힐스 투시도

AD
원본보기 아이콘

#서울에서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이모씨(49)는 지난달 경기도 용인의 한 단독주택단지를 매입했다. 3년간 살아온 잠실의 전용 84㎡ 아파트를 팔고 도심 인근 단독주택단지를 장만한 것이다. 분양받은 집은 회사가 있는 서울 강남까지 차로 30분 정도 거리이면서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씨는 토지와 건물이 함께 분양되는 가격으로 4억 9천만원을 들여 단독주택을 마련했다.

이씨는 "그 동안 단독주택에 살고 싶었지만 수도권에서 단독주택을 짓는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워 실행에 옮기지 못했는데, 최근 저렴한 분양가를 제시하는 건설업체들이 늘고 있는 데다 학교와 편의시설이 갖춰진 단독주택단지를 분양 받으면 아이들의 교육 걱정도 덜 수 있어 계약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단독주택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서울로 출퇴근하기 가깝고 각종 교육, 생활인프라가 완비된 덕분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집을 재테크 수단으로만 보던 수요자들이 이제 '거주'에 초점을 맞추면서 아파트에서 단독주택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같다”며 “과거와 달리 편의시설과 교육환경이 괜찮은 택지지구 내 단독주택단지는 투자가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트리플힐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 전원주택단지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를 분양하고 있다. 토지규모는 186~309㎡(구 56~93평) 36가구로 설계와 시공은 단독주택 건설업체인 ‘홈포인트 코리아’가 맡았다. 필지와 단독주택이 함께 분양되는데, 토지분양면적 186㎡(구 56평) 기준시 건축면적 149㎡(구 45평) 2.5층 단독주택 시공비까지 포함한 가격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4억 9천만원대로 책정된다.
단지는 주변 동백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아울렛쇼핑몰, 호수공원, 동백 세브란스 병원(개원 예정)등이 위치해 있고 백현초,중,고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뒤편에 석성산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며, 주변에 용인 애버랜드,민속촌 등 여가ㆍ문화시설이 인접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마성나들목(IC) 접속도로(개통 예정)를 통해 경부,영동,용서 고속도로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차량으로 분당~동백고속화도로를 지나면 분당신도시까지 10분대, 서울 강남까진 30분대에 닿는다. 인근 에버라인 어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92번지에 마련됐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국내이슈

  •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