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은 이번 사명·CI변경과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및 R&D 역량 강화를 위해 30억원의 추가 신주 출자를 추진, 지분율을 76.92%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스페셜티 제네릭 의약품 관련 본 계약 체결과 신약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한 미국 기업과의 라이선스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텔콘 관계자는 “자회사 사명 변경에 따른 후속 조치로 40여 품목의 허가 변경과 함께 카디옥산주, 리스토액, 리바맥스 등의 주요 제품에 대한 영업력을 배가할 것” 이라며 “고속 성장을 위한 조치와 지속적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해 각종 신약과 바이오 의약품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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