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주류는 19일 하루 경남 통영의 최고 맛집 ‘해원횟집’과 함께 ‘청하-해원횟집 콜라보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청하-해원횟집 콜라보 스토어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오징어청춘’ 매장에서 진행된다. 현장을 방문한 선착순 1000여명에게 도다리를 활용한 요리와 청하를 무료로 제공해 맛있는 요리의 풍미를 더하는 청하의 감칠맛을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준비된 음식은 도다리회와 참돔 맑은탕이다. 도다리는 ‘왕(王) 도다리 현상금 이벤트’를 통해 응모된 특별한 횟감이며 참돔 맑은탕은 해원횟집을 대표하는 메뉴 중 하나다. 또한 해원횟집의 대표가 직접 참석해 참돔 맑은탕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요리에 관심있는 이들에게는 유명 맛집의 비법까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날 행사를 위해 롯데주류는 실내 테이블 20개와 테라스 테이블 9개 총 120좌석을 마련했다. 사전행사와 본행사에서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와 럭키드로우를 통해 총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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