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G밸리 전기차·친환경 특화단지조성사업 민관합동추진단’이 주최한 전기차 시승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평소 전기차에 관심이 많은 구청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직접 전기차를 운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총 5대의 전기차가 마련돼 금천구청~독산역~말미사거리~금천구청 코스를 운행했다.
시승식에 참여한 금천구 직원은 “전기차가 의외로 조용하고 아늑했다”며 “일반 주민들도 쉽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