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에 주사하는 방식인 기존 램시마는 효과가 빠르고 투약 주기(8주)가 길다는장점이 있지만 환자가 병원에 주기적으로 방문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혔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글로벌 임상 등을 거쳐 2018년에 제품 허가 승인을 받는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향후 램시마 SC가 출시되면 기존의 램시마와 함께 '투트랙'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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