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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YES24 독자가 가장 많이 읽은 책 TOP 10' 해커스 토익교재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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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 서점 YES24가 지난 23일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을 맞아, 10년간 YES24 독자가 가장 많이 읽은 책 TOP10을 발표했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의 YES24 도서 누적 판매량 순을 집계한 결과,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론다 번의 소설 ‘The Secret 시크릿’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가운데, 어학교재 중에서는 유일하게 ‘해커스 토익 리딩’이 YES24 독자들이 가장 많은 읽은 책 TOP10 (8위)에 이름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커스 토익 리딩’ 교재는 YES24뿐만 아니라 교보문고에서도 11년 연속 토익토플 베스트셀러(2005년~2015년 연간종합베스트)에 오르는 등 수험생 사이에서 일명 ‘해커스 파랭이’로 잘 알려진 토익책이다.

이와 함께 해커스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판매된 해커스 토익교재는 총 1,100만 부를 돌파했다. 특히 길이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3.5회 왕복할 수 있는 수치로 밝혀져,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총 22종 토익교재 누적 출고량 기준, 중복구매 포함, 2005~2015.10).
관계자는 해커스 토익책의 인기에 대해 “지난 11년간 최신 토익 경향을 분석해 발 빠르게 최신개정판을 선보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각종 무료 강의와 단어 암기 MP3, 온라인 실전 모의고사 등을 꾸준히 제공한 것이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해커스는 5월 29일 토익 유형 변경을 대비해 레벨별로 신토익 교재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여 화제다. 이 가운데 기본서인 ‘해커스 토익 리딩(2016 신토익)’은 출간 직후 외국어 베스트셀러 1위에, 중급 교재인 ‘해커스 토익 중급 리딩(2016 신토익)’은 출간 즉시 알라딘 외국어 베스트셀러 1위(2016.04.05 어제베스트 기준)에 올랐다.

입문서인 ‘해커스 토익 스타트 리딩(2016 신토익)’과 실전서 ‘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리딩 문제집(2016 신토익)’ 역시 출간즉시 교보문고 외국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입문서: 2016.03.16, 실전서: 2016.04.11, 인터넷 일간베스트 기준). 이로써 해커스 신토익 교재는 입문부터 실전까지 레벨별로 베스트셀러 1위 교재 라인업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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