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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체납 상수도 요금’ 일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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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는 이달 11일부터 올해 9월까지 관내 상하수도 체납요금 일제정리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관내 상하수도 체납요금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총 6억600만원으로 집계된다. 시는 체납액을 근거로 대상자에 자진납부를 독려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선 재산압류와 단수조치, 관허사업 및 영업허가 등 부문에서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김규범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상하수도 요금 체납으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역 시민 스스로 미납된 요금을 적극 납부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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