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 팔도가 프리미엄 짜장라면 ‘팔도짜장면’을 통해 국물 없는 라면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출시한 팔도짜장면은 30년 노하우의 액상스프를 담은 정통 프리미엄 짜장라면으로, 일반 분말스프와는 달리 진짜 춘장에 양파, 감자, 돼지고기 등 큼직한 건더기가 들어 있는 액상 짜장소스를 사용해 정통 짜장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철가방에는 팔도짜장면(4+1), 팔도불짬뽕(4+1)이 각각 5개씩 총 10개의 제품이 들어있으며, 연인끼리 또는 친구끼리 선물할 수 있도록 메모칸을 만들어 메시지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철가방은 고급스러운 종이재질과 손잡이를 만들어 실제 철가방처럼 보일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이연복 셰프가 추천하는 ‘팔도불짬짜(팔도불짬뽕 + 팔도짜장면’ 레시피도 기재돼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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