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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대교 전망카페 7일부터 다시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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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수습기자] 약 2년 간 운영을 중단했던 한강 동작대교 구름카페와 노을카페가 7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구름카페와 노을카페는 동작대교 상류와 하류에 각각 자리하고 있다. 두 곳 모두 3층 94.85㎡, 4층 76.27㎡(1층 계단실, 2층 교량)로 동일하고, 수용인원은 카페 1곳 당 60여명씩 총 120여명이다.
가는 방법은 지하철은 4, 9호선 동작역에서 내려 도보로 3분 정도 걸으면 되고, 버스를 이용하면 502번, 3012번을 타고 동작대교 전망카페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또 48대 정도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 돼 있다.

영업시간은 성수기인 3~10월에는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고, 비수기인 11~2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로 연중무휴 운영한다.

2009년 문을 열었던 동작대교 전망카페는 2014년 5월 법원이 입찰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영업 중지 명령을 내려 운영이 중단됐었다. 이 결정 뒤에도 당시 카페를 운영하던 민간 사업자가 건물에서 나가지 않자 서울시는 민간 사업자를 상대로 명도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이 지난해 12월 법원 강제 조정으로 마무리되면서 시는 올해 새로운 사업자를 선정했고, 이번에 다시 문을 열게 됐다.

김민영 수습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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