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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감정평가법인 업계 최대 557억원 매출액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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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07억원 달성하며 업계 최초 500억 매출액 달성 이후 2015년 557억원 매출 달성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부동산 전문 감정평가기관인 제일감정평가법인(대표 송계주)은 2015회계연도 결산결과 감정평가 업계 사상 최고 매출액인 557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07년 507억원을 달성하면서 업계 최초로 500억원 매출액을 넘어선 이후 또 다시 사상 최고액 달성이라는 신기록도 세우게 된 것이다.
제일감정평가법인은 업계 최초 500억원 달성이라는 기록을 세운 이후 매년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감정평가업계 초대형 감정평가법인.

제일감정평가법인은 업계 최대 규모인 감정평가사 202명을 포함 임?직원 430명이 소속돼 있고 전국 본·지사 14개 지점이 개설되는 등 감정평가법인 중 가장 큰 규모로 업계를 선도해 가고 있다.

특히 국내 제1호 감정평가법인으로 설립돼 올해 창립 43주년을 맞는 제일감정평가법인은 해외5개국(중국,일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싱가포르)과 업무협약을 체결, 해외부동산평가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연세대, 상지대와 산학협력으로 사회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법인이 성장함과 동시에 사회환원사업 일환으로 다방면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고 세월호 성금기부 등에도 동참했다.

2011년 양평군 석장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멪고 현재까지도 장학금지원, 특산물구매 등의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특히 현 대표인 송계주 대표는 7차례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송 대표는 "기본에 충실히 임하면서도 새로운 업무분야 개척에 앞장서서 노력한 결과"라며 "기업평가, 정비사업평가 등 각 분야의 전문 감정평가사가 대거 소속돼 있어 다양한 경험과 숙련된 업무처리능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감정평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이 매출 1위의 기반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기업으로서 책임져야할 사회적 기여부분과 감정평가라는 업무적 특성에 걸맞게 객관적이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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