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8일 제15대 한국감정평가협회장으로 취임한 국기호 회장은 "공영제와 담보대출 필수평가제등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업무 영역을 확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5층 매리골드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 회장은 "우리 업계와 협회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해 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권대철 국토교통부 토지정책관과 이원종 전 청와대 정무수석, 석종현 한국토지공법학회장, 최막중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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