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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3주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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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국 당국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를 이틀 연속 절하하면서 위안화 가치가 3주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5일 달러·위안 환율을 달러당 6.5223위안으로 고시했다. 전 거래일 고시환율 달러당 6.5150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가 0.11% 하락한 것이다.
위안화 가치가 이렇게 내려간 것은 지난 4일 달러당 6.5284위안으로 고시한 이래 3주만에 처음이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7일짜리 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해 3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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