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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촌서 봄맞이 '전통문화체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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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구 계정 '북촌문화센터'서 진행

자료: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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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서울시는 주말인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3월의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또는 고유절기에 맞춰 북촌문화센터에서 전통문화체험행사를 정례적으로 열고 있다. 북촌 고유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반영한 문화프로그램 개발의 일환이다.

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닥종이인형 만들기', '보자기 컵받침 만들기', '매듭 열쇠고리 만들기', '사군자 그리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북촌문화센터에서는 매월 체험행사 이외에도, 전통공예·문화 분야의 강사 17명이 일반 시민과 주민을 대상으로 30여개의 강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강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1회, 오전·오후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는 야간반이 운영된다. 모든 강좌는 3개월 과정이며 수강료는 평균 월 5만원이다. 강좌는 전통주빚기, 한지공예, 가야금, 생활자수, 민화, 한글·한문서예, 칠보공예, 한국화, 닥종이인형 등 총 17개 분야로 구성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북촌문화센터(☎ 02-2133-1371,1372)로 문의하거나 북촌한옥마을 홈페이지(http://bukchon.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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