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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호로보트, 사명변경 및 조직개편 통한 책임경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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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호로보트㈜(대표 서문동군)가 사명변경 및 조직개편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회사는 오는 29일 정기주총에서 ‘㈜인터불스’로 사명을 변경하는 안건을 제출할 계획이다. 인터불스는 국제적인이라는 의미를 가진 ‘Inter’(International)와 황소(Bulls)를 조합해 만들었다.
더불어 사업부 개편을 통한 유통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새롭게 신설되는 유통사업부는 건강식품 상품을 기획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국내 유통사업 확대를 위한 유통 채널 확대에도 나선다. 유통 채널은 국내 홈쇼핑, 사후면세점을 활용할 예정이다.

기존 장비사업부는 RTR커버레이자동가접기와 신형 보강판부착기 등의 신규 개발 장비를 출시한다.

RTR커버레이자동가접기는 부착재와 연성회로기판(FPCB)을 기존 시트(Sheet) 방식에서 롤(Roll) 방식으로 공급하는 장비다. 신형 보강판부착기는 다품종소량 타입의 생산방식에 맞춰 보강재를 분리 후 FPCB에 부착하는 장비로 올 4월 KPCA 전시회에 출품 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서문동군은 “지난 해 있었던 사업부진을 만회하고 조직개편을 통한 책임경영을 단행할 계획이다”며 “신규 사업진출을 본격화하고 매출 증대 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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