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부시 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민주당과의 대선 승부에서 이기려면 크루즈 의원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부시는 또 공화당 선두주자 도널드 트럼프를 겨냥해 "분열과 저속함"을 극복해야 한다며 유권자들에게 크루즈를 지지할 것을 호소했다.
부시는 공화당 경선 주자로 참여했다가 지난달 20일 사우스 캘리포니아 경선에서 패배한 후 하차를 선언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