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들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제작사인 루카스필름을 인수한 월트 디즈니가 새 영화 '인디아나 존스 5' 제작에 들어간다며 이 같이 밝혔다.
새 영화는 '인디아나 존스 1'부터 주연을 맡았던 해리슨 포드(73)와 감독이었던 스티븐 스필버그(69)가 그대로 복귀한다.
지난 1981년 첫 개봉한 영화 '인디아나 존스'는 이후 4편이 나왔으며, 전 세계에서 2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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