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예방을 위한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초등학교에서 매일 쓰는 알림장 표지에 ‘손 씻기 365일’, ‘식중독 없는 건강한 생활’등 문구를 활용 제작했다.
3월 신학기를 맞아 학령기 아동 간에 많이 발생하는 감기와 인플루엔자(독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함은 물론 학교집단생활과 집단급식을 하는 학생들이 올바른 손 씻기로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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