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AP위성통신은 공모가 9700원 보다 높은 1만2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지만, 오전 10시3분 현재 주가는 시초가 대비 8.47% 하락한 1만1350원을 기록 중이다.
AP위성통신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위성통신 핵심기술 및 경쟁력을 기반으로 M2M(Machine to Machine)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다. M2M이란 기기 및 사물 간에 일어나는 통신으로, 물류ㆍ선박, 차량의 위치 추적과 현황 파악 등에 활용되는 기술이다.
AP위성통신은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 272억500만원에 영업이익 76억2600만원, 순이익 77억73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7.9%.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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