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CJ프레시웨이는 24일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에서 성북구 월곡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2명을 초청해 쿠킹클래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두 시간 동안 월곡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2명과 CJ프레시웨이 임직원 10여 명은 송윤선 CJ프레시웨이 셰프의 지도 아래 ‘갈비만두’, ‘피자만두’, ‘떡볶이’ 등을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사회적 책임”이라며, “CJ프레시웨이만의 특성을 살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은 기업의 특성에 맞게 지난 2006년 8월부터 약 10년째 석식봉사활동,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350여 명의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누적 봉사시간은 1300시간을 돌파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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