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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동민 “친구 어머니 속옷 입고 화상채팅 해”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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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사진=스포츠투데이DB

장동민.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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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동민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한 충격 고백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는 장동민이 출연해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장동민은 "15년 전 스무살 때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캠이 있었다"며 "(채팅방에) 남자 아이디로 들어가니 사람을 만나기 어려웠다. 그래서 친구가 엄마 주민등록번호로 가입했다. 그랬더니 남자들이 많이 왔다"며 과거 에피소드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채팅을 하다 서로 캠으로 모습을 보여 달라고 했다"며 "그래서 친구가 자신의 어머니 속옷을 입고 보여줬다. 재밌어 보이기도 하고 친구 몸매가 별로 안 좋아서 내가 대신 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또한 장동민은 "친구 어머니의 브래지어를 입고 화상채팅을 하고 있는데 친구 동생이 들어와 목격했다. '쓰레기들'이라고 욕하더니 나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장동민이 유상무와 출연에 서로에 대해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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