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규현, 하루 아침에 체면 구김 "규현이 아니라 규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규현, 양세형.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규현, 양세형.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주니어 규현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양세형은 규현 친구의 결혼식 사회를 봤을 당시 규현이 봉투에도 담지 않은 5만원권 4장을 건네 기분이 상해 돈을 받지 않고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4장이 아니라 20장이었다고 정정하며 양세형이 누가 봐도 과음한 행색으로 아슬아슬하게 식장에 도착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말한 결혼식 당시의 사진까지 찾아내 누구의 잘못인지를 따졌고 양세형의 행색이 규현이 묘사한 것과 차이를 보이자 규현에게 비판의 화살이 쏠리는 분위기다.

누리꾼들은 "친한 사이도 아닌데 돈 안 준 것은 너무하다", "규현의 말도 안 되는 변명에 양세형 표정 변하는 것 봐라", "하루아침에 규현이 규혐(규현과 혐오를 합친 단어)이 됐네"라고 규현을 비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국내이슈

  •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