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연예계 신흥 절친 라인으로 꼽혔다.
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 연예계 신흥 절친 라인 TOP8’로 꾸며져 유아인과 정유미가 4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아인은 정유미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으며 “여배우이기 전에 굉장히 자연스러운 사람이고 그런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은 업계인데 이 안에서 제가 너무 애정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며 정유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명단공개 2016’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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