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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식매수청구대금 전년 대비 233% 급증

최종수정 2016.01.21 09:55 기사입력 2016.01.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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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지난 한 해 회사가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이 전년 대비 20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총 주식매수청구대금은 4294억원으로 전년(1290억원)대비 233% 증가했다.
작년 주식매수청구대금 전년 대비 233%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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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법인의 경우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와 합병하면서 847억원을 지급했고 현대하이스코가 491억원을 매수대금으로 지급했다.
코스닥시장에선 에스케이브로드밴드가 SK텔레콤과 주식교환으로 1959억원을 지급했고 케이지이니시스는 영업양도로 155억원의 매수대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업인수합병(M&A) 등으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 완료되거나 진행중인 회사는 106사로 전년(89개사) 대비 19.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법인 49개사(46.2%)와 코스닥시장법인 57개사(53.8%)이고, 사유별로는 합병이 87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영업양수도 10개사, 주식교환 및 이전 9개사 순이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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