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C 금융강좌는 부산지역 내 12개 주요 금융 기관들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일반인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부산시민의 금융지식 및 자산관리 역량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앞으로도 금융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함으로써 예탁원이 40년간 축적해 온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 경험과 지식을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지식 공유의 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금융강좌는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 또는 부산경제진흥원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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