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GS건설은 서울 서초구에 분양하는 신반포자이 견본주택에 개관 후 첫 주말 동안 약 7000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방문객들이 청약 방법과 계약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면서 3일 동안 150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로 이뤄진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290만원으로 책정됐고, 계약금 정액제 (5000만원)와 대출금리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발코니 확장, 자녀방 붙박이장 2개 등 무상 옵션도 제공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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