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의 내일을 이끌 산업단지를 창조경제의 터전으로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조업의 요람인 산업단지의 실적이 좋지 못하다"며 "제조업 혁신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임직원들에게 일자리 연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기업현장 애로 해결을 위한 전사적 노력, 산업단지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정착, 히든챔피언 발굴, KICOX 글로벌 선도기업 선정과 육성 노력 등을 강조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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