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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2016년 첫 '지구'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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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국립해양대기청 위성이 찍은 첫 지구 사진 공개

▲위성이 찍은 2016년 첫 지구.[사진제공=NOAA/NASA]

▲위성이 찍은 2016년 첫 지구.[사진제공=NOAA/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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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오직 하나뿐이다
인류에게 지구는
왜 파괴하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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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일(현지 시간) 새해 첫 날 찍은 지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2016년 첫날 지구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관련 위성(GOES East)이 촬영했다.

전 세계 네티즌들도 새해를 반겼다. 한 눈에 들어오는 지구 사진이다. 새해 소망은 물론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았다. 한 네티즌은 "지구를 보살펴야 한다. 오직 하나뿐"이라는 주문을 내놓았다.
경제적 이익만을 앞세운 무분별한 개발… 후세대를 생각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쓰는 에너지와 그로 인한 공해… 대량 생산과 소비에 따른 환경오염… 이념과 종교에 따른 죽이고 죽이는 전쟁과 그 비극….

많은 네티즌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지구가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니 믿을 수가 없다" "이처럼 싱그러운 지구는 없다. 왜 인간들은 이런 지구를 파괴하려 할까" 등의 안타까운 심정도 숨기지 않았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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