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국립해양대기청 위성이 찍은 첫 지구 사진 공개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오직 하나뿐이다
인류에게 지구는
왜 파괴하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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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일(현지 시간) 새해 첫 날 찍은 지구의 모습을 공개했다. 2016년 첫날 지구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관련 위성(GOES East)이 촬영했다.
전 세계 네티즌들도 새해를 반겼다. 한 눈에 들어오는 지구 사진이다. 새해 소망은 물론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았다. 한 네티즌은 "지구를 보살펴야 한다. 오직 하나뿐"이라는 주문을 내놓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지구가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니 믿을 수가 없다" "이처럼 싱그러운 지구는 없다. 왜 인간들은 이런 지구를 파괴하려 할까" 등의 안타까운 심정도 숨기지 않았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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