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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혁신교육지구 20곳으로 늘린다

최종수정 2015.12.31 08:10 기사입력 2015.12.3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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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개서 내년 20개로 9개 확대 … 공교육 혁신과제 수행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공모를 통해 강서구 등 9개 자치구를 2016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새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청은 서울시와 함께 지난 21∼23일 자치구 신청을 받아 사업계획서 심사 등을 거쳐 강서구와 동대문구, 영등포구 등 9곳을 혁신교육지구로 신규 지정했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는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혁신을 목표로 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가 협력해 혁신교육 정책을 추진하도록 교육청이 지정하고 서울시와 함께 지원하는 자치구다.

'혁신지구형'으로 지정된 5개 자치구는 강동구, 동작구, 서대문구, 성북구, 양천구다. '우선지구형'으로는 강서구와 동대문구, 영등포구가 지정됐다.
이 가운데 강동구와 동작구, 서대문구는 올해 초 '우선지구형'으로 지정됐다가 내년에 혁신지구형으로 전환된다. 광진구와 마포구, 성동구, 중구는 '기반구축형'으로 새로 지정됐다.

내년 혁신교육지구의 필수과제는 학교교육지원 사업, 청소년 자치와 동아리 지원 사업, 마을-학교 연계 지원 사업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혁신교육지구는 지정기간이 1년이며, 혁신지구형은 총 15억원, 우선지구형은 10억원, 기반구축형은 3억원의 예산으로 각각 운영된다. 지난해 지정된 자치구의 경우 지정기간은 2년이며, 혁신지구형 20억원, 우선지구형 3억원의 예산이 2016년에도 그대로 지원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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