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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 강등된 J리그 시미즈 S펄스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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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대세[사진=김현민 기자]

수원 정대세[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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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인민 루니' 정대세(31)가 결국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와 재계약했다.

시미즈는 1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대세의 재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이로써 다음 시즌에도 정대세는 시미즈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됐다. 팀이 다음 시즌 J2 리그로 강등돼 K리그 복귀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정대세는 잔류를 택했다.
정대세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활약한 이후 독일과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스를 거쳐 지난 7월에 시미즈 소속으로 J리그에 복귀했다.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열세 경기에서 네 골을 넣는 데 그치며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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