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새희망홀씨대출 최고한도 확대와 성실 상환자 긴급생계자금 지원 등 서민금융지원 활성화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내년에도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인규 은행장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중요시되는 시기에 서민금융지원 우수기관으로 지정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련 상품과 제도의 적극 개선으로 지역 서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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