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장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날 오후 대전노은 농수산물시장을 찾는다. 그는 건어물, 생선 등을 직접 구매하며 수산물 물가동향을 살피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현황도 점검한다.
이어 유 장관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선우치매센타를 찾아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수산시장에서 구입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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