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열린 특허청 국정감사에서 특허정보원의 인력 가운데 계약직 사원의 비율이 21%에 달해 타 기관들이 2~3% 내외인 것에 비해 지나치게 많다고 밝혔다.
김동완 의원은 "취업 관련 커뮤니티에 한국특허정보원을 계약직의 무덤으로 부른다"며 "내년부터 정원의 5%내에서 비정규직을 운용해야 하는 만큼 인력구조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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