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S칼텍스, 진주 전지훈련·실업연맹전 출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4일~6일까지는 하동에서 열리는 실업연맹전에 참가한다.

이번 일정은 선수단의 조직력을 완성하고, 유망주들의 실력 향상을 도모해 오는 10월 10일 개막하는 2015-16시즌 V리그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이다. GS칼텍스는 전지훈련 기간 동안 오전·오후 두 차례씩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을 한다. 진주에서는 진양호의 일년(365)계단 오르기 등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할 계획이다. 선명여고와의 연습경기도 예정돼 있다. GS칼텍스 2013-14시즌을 앞두고도 진주에서 전지훈련을 한 뒤 V리그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GS칼텍스가 4일부터 출전하는 한국실업연맹전은 여자부 양산시청 등 다섯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GS칼텍스는 국가대표 나현정, 이소영과 정지윤, 한송이, 외국인 선수 캣벨 등 주전 선수를 제외하고 아홉 명이 나서 실업 세 팀과 번외경기를 한다.

이선구 GS칼텍스 감독은 "이번 외부 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높이고 평소 출전기회가 적은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