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물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영양성분 파괴 최소화하고 칼로리 낮춰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풀무원
풀무원
01781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4,660
전일대비
230
등락률
-1.54%
거래량
107,587
전일가
14,890
2024.06.03 09:35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파우치 타입 먹는샘물 '풀무원투오' 공개간편한 한끼 '필수템' 소스의 진화…식품사 추천 이색 레시피[오늘의신상]오비맥주, 애플 사이더 '엘파' 外
close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100% 국내산 채소 분말을 넣고 열과 압력으로 만든 칩(Chip) 스낵 '올가 베지팝(Veggie pop)', '올가 포테이토팝(Potato pop)'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산 채소와 유기농 곡물에 함초소금 등 안심 원재료로 만들고, 합성첨가물이 들어간 시즈닝(Seasoning)은 일절 넣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만을 이용해 퍼핑(Puffing, 곡류나 콩류 등을 가압, 가열하여 부피를 팽창시키는 것)시켜 원재료의 영양 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고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올가 베지팝은 비타민, 섬유소가 풍부한 뿌리채소인 비트,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푸드 브로콜리, 비타민C와 무기질이 풍부한 단호박 등 100% 국내산 채소분말과 유기농 백미, 유기농 현미 등을 사용했다.
올가 포테이토팝은 100% 국내산 감자분말에 유기농 현미, 해바라기유, 유기농 설탕, 함초소금 등을 넣어 만들었다.
두 제품의 가격은 32g 기준 19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