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서울대가 이르면 내년에 돼지 각막 이식 상용화를 위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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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5분 오리엔트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67%(30원) 오른 11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보도에 따르면 서울대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의 박정규 단장은 "이르면 내년께 돼지 각막 이식 상용화를 위한 임상시험에 들어갈 것"이라며 "이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앞서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단은 사람에게 병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를 제거한 무균돼지를 통해 이식할 각막을 확보하고 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지난해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 안규리 교수팀등과 협동으로 초급성 면역거부반응 유전자가 제거된 형질전환 돼지와 영장류간의 이종 췌도이식을 성공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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