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시영, '성관계 동영상' 최초 유포자 고소…"치욕스러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성관계 동영상' 루머에 휩싸인 배우 이시영(33)이 최초 유포자를 검찰에 고소했다.

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이시영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신원불상의 최초유포자를 처벌해 달라며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시영은 고소장에서 "여성에게 가장 치욕스럽고 흠집내기 쉬운 성적 동영상의 존재를 기정사실화하고, 겁박에 의해 불법적인 일들에 연루된 것처럼 적시하고 있어 이미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소속사도 "정보지 유포로 '연예인 협박' 등의 불명예를 안게 됐고 영업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만큼 정보지를 제작하고 유포시킨 자를 찾아 엄중히 처벌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시영 소속사는 최초 유포자의 신원이 특정되면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할 방침이다.
앞서 이시영은 측은 지난달 30일 '이시영의 섹스 동영상이 발견돼 검찰이 조사중'이라는 내용의 '찌라시(증권가 정보지)'가 SNS 등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자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