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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그룹 명예회장, 中 샤오미 지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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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라탄 타타 타타그룹 명예회장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에 지분 투자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의 2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빈 린 샤오미 공동창업자 겸 사장은 "라탄 타타 명예회장이 개인 자산으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 지분을 사들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도는 중국 이외지역에서 우리의 최대 시장"이라며 "3~5년내 1등 사업자가 되는 게 우리 목표로 현지에서 협력을 열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타 회장이 투자한 지분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2012년 일선 경영에서 손을 뗀 타타 회장은 이후 인도의 인터넷 상거래 스타트업 기업들을 상대로 벤처 투자를 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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