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는 인텔이 예상보다 낮은 1분기 매출 전망치를 제시하면서 개인용 컴퓨터(PC)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지 못 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도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한 147억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 규모는 블룸버그 예상치 66센트를 웃돌았고, 매출은 예상치와 일치했다.
정규장 거래에서 0.44% 하락했던 인텔 주가는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추가 급락하고 있다. 현지시간 오후 7시15분 현재 인텔 주가는 정규장 종가 대비 2.74% 추가 하락한 35.20달러를 기록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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