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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맞벌이 가구 비중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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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611만가구...48.2% 차지
고용 호조에 1인가구 취업비중도 최고

지난해 하반기 고용개선 흐름이 이어지면서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비중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가구 고용현황'을 보면 지난해 하반기(10월 기준) 기준 맞벌이 가구는 611만5000가구로 전년 대비 26만8000가구 증가했다. 맞벌이 가구 비중은 전년 대비 2.1%포인트 상승한 48.2%로 2015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 고용시장 호조 등의 영향으로 부부 모두가 일하는 가구의 비중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작년 맞벌이 가구 비중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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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는 232만6000가구로 1년 전보다 12만9000가구 증가했다. 18세 미만 자녀를 둔 유배우 가구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56.8%로 전년대비 3.5%포인트 상승했다.


막내자녀 연령별 맞벌이 가구 비중은 전년대비 6세 이하 3.9%포인트, 13~17세 3.1%포인트, 7~12세 3.0%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같은 기간 1인 가구는 738만8000가구로 전년대비 16만4000가구 증가했다. 이 가운데 취업가구는 467만5000가구로 전년대비 12만가구 증가했다. 1인가구 취업 비율은 전년대비 0.2%포인트 상승한 63.3%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인 임금근로자 가구의 임금수준을 보면 200~300만원미만 34.0%, 300~400만원미만 24.8%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400만원 이상(2.5%포인트), 300~400만원미만(1.1%포인트) 순으로 전년대비 비중이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1인 취업 가구는 30~39세 109만가구, 60세이상 106만6000가구, 15~29세 90만7000가구 순으로 많았다.


연령별 취업 가구 비중은 30~39세(87.4%), 40~49세(82.7%) 순으로 높고, 전년대비 증가폭은 60세이상(1.7%포인트), 50~59세이상(1.4%포인트), 40~49세(0.3%포인트) 순으로 높았다.





세종=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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