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에 따르면 상당한 인원의 양측 포로가 반군 점령지역인도네츠크에서 풀려났다.
이 같은 포로 교환은 지난 4월 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이후 최대 규모로 우크라이나 최대 명절인 새해 연휴를 앞두고 전격으로 이뤄졌다.
또 다른 반군 거점인 루간스크 지역에서도 이날 반군에 잡혀 있던 정부군 3명이조건 없이 풀려났다고 EPA 통신은 전했다.
세계 양대 신용카드 업체인 비자와 마스터카드도 러시아 제재 추가 조치 시행에 따라 이날부터 크림 지역내 카드결제 지원을 중단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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