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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족친화인증기업 544개, 역대 최다…중소기업이 45% 차지

최종수정 2014.12.18 12:00 기사입력 2014.12.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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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이노텍의 이웅범 대표에게 국민포장 수여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올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은 총 544개 업체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중 중소기업은 전년도에 비해 크게 늘어 전체 인증기업의 45%를 차지했다.

2008년 14개 기업으로 시작된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지난해까지 총 522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다. 올해에만 544개 기업 및 기관이 인증을 받아 현재 총 956개 기업/기관이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상태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고, 3년이 지나면 심사를 통해 유효기간 2년을 연장한다.

올해 가족친화 우수기업 중 국민포장은 엘지이노텍의 이웅범 대표가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삼성전자로지텍, 세창인스트루먼트(주), 한국남부발전주식회사가 받고, 국무총리표창은 SK루브리컨츠 주식회사, 아이디어빈스, 아이에이치디벨루인, 중소기업은행 등이 받는다.

특히 '삼성전자로지텍'은 불임/난임 휴가제를, '세창인스트루먼트(주)'는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제를, '중소기업은행'은 근무시간 정상화를 위한 피시 오프(PC OFF) 제도 등을 도입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가부는 올해부터 가족친화 인증기준을 일/가정 양립 제도 중심으로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현실을 반영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인증기준을 차별화했다. 또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인증되면 은행 금리우대, 출입국 편의제공, R&D 사업 등 정부 지원 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도 주고 있다.
2014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수여식은 19일 오후 3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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