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는 대신 금리인상 결정시 '인내심을 갖겠다( be patient) '는 표현을 새롭게 채택했다. 이는 당분간 초저금리 기조는 유지하되 향후 금리 인상 결정도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입장으로 해석된다.
한편 Fed는 제로(0) 수준인 현행 연 0∼0.25%의 기준금리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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