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재정적자 해소를 위한 프랑스의 노력이 부족하다"면서 프랑스 경제에 대한 허약한 전망이 재정 건전화와 공공부채 비율 안정에 대한 가능성을 손상시켰다고 밝혔다.
피치는 프랑스가 10.5%의 높은 실업률을 계속 보이고 있어 경제 및 재정 전망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프랑스의 경제성장률은 0.4%로 예상했고 2015년 성장률은 0.8%로 전망했다. 피치는 프랑스가 4년 만에 처음으로 유로존 평균 성장률에 못 미치는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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