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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챌린지] 스피스 "10타 차 우승 봤어?"(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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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가 월드챌린지 우승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랜도(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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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미국의 차세대 기대주' 조던 스피스가 '100만 달러의 잭팟'을 터뜨렸다.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아일워스골프장(파72ㆍ7354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이벤트 히어로월드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6타를 더 줄여 무려 10타 차(26언더파 262타)의 대승을 거뒀다. 우승상금이 100만 달러(11억1500만원)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2007년 잭 존슨(미국)을 상대로 작성한 최다 타수 차 우승 기록(7타)을 경신했고, 우즈가 호스트로 나선 '18인의 빅 매치'에서 내로라하는 월드스타들을 제압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스피스가 바로 지난주 호주오픈 최종일 강풍 속에서도 8언더파를 몰아치며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격침시키고 역전우승을 일궈낸 장본인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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