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강우, 촬영 중 응급실行…"휘발유 마셔서…위세척 할 정도는 아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김강우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강우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김강우, 촬영 중 응급실行…"휘발유 마셔서…위세척 할 정도는 아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강우가 영화 촬영 도중 응급실에 실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 제작사 수필름은 14일 "김강우가 13일 촬영장에서 실수로 휘발유를 마셔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이날 저녁 퇴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15일 촬영장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당시 김강우는 휘발유를 마시자마자 곧바로 뱉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수필름은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히기 어렵다. 촬영 중 벌어지는 일 중 하나"라며 '응급실에 갔으나 위세척을 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 "유감이며 배우의 안정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강우는 영화 '간신'에서 연산군 역을 맡아, 무자비하고 살벌한 잔인함으로 둘러싸인 냉철한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며 '간신'은 지난 9월 크랭크인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