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13일 아침 7시부터 목포공고·목포여고 등 2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 등을 응원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날 직접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 학부모, 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험생들에게 “최상의 컨디션으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오는 19일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를 개최해 수험생들의 입시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목포에서는 이날 목포고, 목포공업고, 목포여고, 제일여고, 정명여고, 영흥고, 덕인고, 마리아회고 등 8곳의 시험장에서 총 3602명의 수험생들이 응시했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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