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4일 ‘제1회 찾아가는 소통의 날’을 실시했다.
이날 박 시장은 연동지역 7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앞으로 민생, 경제, 복지현장 등을 두루 방문해 시민의 귀중한 의견을 시정 운영의 자양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오는 11월 시민의 신청으로 추진되는 ‘소통의 날’을 개최하고, 내년부터 매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소통의 날’을 실시할 방침이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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