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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마감]유동성 우려…상하이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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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3일 중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 좋았지만 시장의 유동성 우려를 떨쳐버리지 못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04% 하락한 2302.42로, 선전 종합지수는 1.52% 빠진 1296.05로 거래를 마쳤다.
전 종목이 일제히 하락했다. 네이멍구 바오터우 철강이 3% 넘게 급락하는 등 원자재주가 가장 부진했다. 상하이 신화 미디어도 3.42% 내렸다.

HSBC는 중국의 이번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가 50.4를 기록했다고 이날일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전월 확정치인 50.2를 모두 소폭 웃돈 것이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13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63% 하락한 2만3256.72를 기록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20% 빠진 8731.07로 거래를 마쳤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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