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가네, '쌀눈' 첨가 국내산 청정미 김밥 만든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김가네(회장 김용만)는 업계 최초 쌀눈을 첨가한 청정미로 밥을 짓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쌀눈엔 옥사코사놀과 알파토코페놀,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다. 하지만 100㎏의 현미를 도정할 경우 나오는 쌀눈이 100g에 불과할 정도 소량이다.
김가네는 최근 고객의 가치소비와 올바른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일환으로 9번의 선별과 살균과정을 거친 순도 99%의 쌀눈을 첨가한 밥을 짓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준희 김가네 마케팅팀장은 "고객이 단순히 프리미엄 식자재 뿐만 아니라 통합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전면적인 가맹점 개선작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